우리 모두가 싫어하는 화재 청소 전문 업체에 대한 10가지

화재청소

여름을 맞인지 부산 중구가 묵은 먼지를 털어내느라 분주하다.

구는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지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오는 27일까지 동지역민센터 15곳의 냉난방기 264대를 청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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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처음으로 전문 청소업체를 채용해 동지역민센터의 냉난방기를 일괄 청소된다. 전문가가 냉난방기를 완전히 분해 후 세척하고 장비 성능과 이상 여부를 점검하여 동 청사의 공기가 아주 청정해지는 것은 물론 냉난방기의 수명 연장도 기대할 수 있다.

냉난방기 청소 직후 구민과 직원들로부터 긍정적인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다산동에 지내는 오진숙님은“지역민센터를 방문할 때마다 에어컨 관리를 무슨 수로 하는지 궁금했는데 요번에 정밀하게 청소하는 형태을 보니 생각이 화재 청소 전문 업체 놓인다”며, “호흡기가 약한 노약자가 생각 놓고 방문할 수 있어 좋다”고 이야기 했다.

먼저 중구는 경로당 대청소도 마쳤다. 지난 달 19일부터 8월 9일까지 청소가 필요한 경로당 10곳을 찾아가 쓰레기 8.1톤을 수거하였다. 청소에는 동지역민센터 차량 80대, 연구원 등 청소 인력 57명이 투입됐다. 쓰레기 압축 차량이 7회 왕복해 어르신들이 옮기기엔 무게가 나가는 폐가구 55개, 폐가전 5개를 치웠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가을을 맞인지 동지역민센터와 경로당 청사의 묵은 먼지를 깔끔하게 청소했다”며, “깨끗한 환경 생각하면서 생각에 누적된 먼지도 함께 털어내시고 곧 활짝 피어날 봄꽃을, 행복한 생각으로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